[민중의소리]역사NGO세계대회, 동아시아 갈등해결의 실마리는?   2013-08-08 (목)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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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NGO세계대회, 동아시아 갈등해결의 실마리는?

전 세계 20여 개


국에서 모인 NGO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해 동아시아 역사화해와 평화문화 정착을 위한 NGO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제5회 역사NGO세계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전체회의1에서는 한국 전쟁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남북한,중국, 미국, 일본 전문가들이 참가해 남북한 화해와 동아시아 평화구축 방안을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전체회의2, 4에서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당면한 갈등과 쟁점을 국제정치적 시각에서 분석한다. 근대 식민주의와 팽창주의가 남긴 역사문제에 관련해 지역협력의 가능성을 진단해보고, 각 시대의 제국이 남긴 역사적 교훈이 동아시아의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 논의한다. 

전체회의3에서는 남북한을 비롯해 동북아 지역 리더십 변화에 따른 정세변화와 화해 전망, 북아 지역협력의 가능성에 대해 중국과 일본, 미국, 한국 각 나라의 역사외교 정책과 역사문제를 다룬다. 회의는 모두 한중일영 동시통역이 진행되므로 참가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외에도 한일 공동 역사교실, 동아시아 역사문화특강, 청년포럼 등 청소년들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역사영화제, 역사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청운관 로비에서는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되는데 그 중에는 역사의 증언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쟁 참전용사와 피해자들의 증언을 볼 수 있는 자료가 소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istoryngo.or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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